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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원주 특수학교 2019년 개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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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주민 반대로 난항을 겪는 동해시 특수학교 설립이 기존 방침대로 오는 2019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행정 소요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이달안에 3차 측량을 진행하는 등 동해 특수학교를 오는 2019년 개교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원주 청원학교의 과밀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옛 봉대초등학교를 철거하고 새로 지을 계획인 원주 특수학교도 2019년 개교를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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