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이제 18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700여명에 달하는 후보들이 출마에 나설 것으로 보이면서, 선관위가 불법 선거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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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설상 경기 선수들이 묵을 선수촌이 준공됐습니다.
체육시설은 물론 미용실과 세탁실, 기도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완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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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올림픽의 중심 역할을 할 강릉 아트센터도 완공됐습니다.
최첨단 공연장과 전시 시설을 갖추고, 동계올림픽 기간 오페라와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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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지역에 눈이 내린지 닷새가 지났지만 여전히 곳곳이 빙판길입니다.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은 데다, 강추위까지 밀려온 탓인데, 운전자 불편과 함께 낙상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