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자협회는 오늘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2017 강원기자협회 정기총회와 강원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G1 강원민방을 비롯해 모두 11편의 수상작을 시상했습니다.

G1강원민방은 단독 보도한 '태백산 열화우라늄탄 사용 의혹'과 '속초세관 보세창고 비리' 연속 보도로 각각 2017 강원기자상 기획과 일반취재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강원기자상 심사위원회는 두 편 모두 사회 정의를 구현하려는 기자들의 노력과 끈기가 돋보인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