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화천군수 대담

(남)네, 그럼 이번에는 최문순 화천군수와 함께, 산천어축제 얘기 좀 더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가 됐죠. 화천 산천어축제가 내일이면 선등거리 점등식으로 서막이 열립니다. 벌써부터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2주 앞둔 산천어축제,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방법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 산천어축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더 많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까지 평가와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해주시죠.

남)요즘 '인구절벽', '지방 소멸'이라는 말이 익숙해질 정도로, 농촌지역 자치단체마다 저출산에 인구 유출 고민이 많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화천군의 방안과 향후 계획 등을 마지막으로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