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평창군이 평창강 둔치 4.8㎞ 구간에 빛의 거리와 올림픽 랜드마크, 올림픽 기념 벽화 등 7가지 테마로 문화올림픽 명품거리를 조성했습니다.

도내 대표 겨울축제의 하나인 '홍천강 꽁꽁축제'가 '홍천강 인삼송어축제'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홍천강 일원에서 열립니다.

철원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갈말읍 일대에 상설거점소독소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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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릉문화원은 오는 6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염원하는 합동공연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 평창의 겨울을 수놓다'를 개최합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이 올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발굴·실용화 사업에 14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선 사북고등학교 학생들이 강원랜드 희망재단이 공모한 폐광지역 사회적 경제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 탄광을 테마로 한 카페 '감탄'을 개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