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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동계조직위, 올림픽 성공 개최 자신
2018-01-03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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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한달여 밖에 남지 않은 올림픽을 앞두고 가장 바빠진 곳이 바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일텐데요,
새해를 맞아 조직위 직원들이 함께 모여 역대 최대 규모, 최고의 올림픽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서막을 열게 될 개·폐회식장에 모인 조직위원회 직원들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지난 7년간 밤낮없이 뛰어온 만큼, 대회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 큽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북한의 올림픽 참가에 대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세부 사항을 밝힐 수는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선수단과 응원단, 지원단, 예술단등 어떤 방식으로의 참여에도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협의를 해나갈 생각이고 우리 정부가 이걸하기 위한 대회를 제의했기 때문에 이런 대화 과정을 통해서 하나하나 구체화 될 것입니다."
함께한 대한체육회장도 북한 참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습니다.
아직까지 단일팀 구성 등을 예단하기에는 이르지만, 북한 선수들이 온다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남북관계를 회복하고 평화 증진, 민족의 동질성 회복, 이런 부분이 열릴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함께 논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올림픽 성공 개최의 한 축이 될 우리 대표팀 선수단의 종합 4위 달성을 위한 모든 준비도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첫 행사를 통해 올림픽 성공 개최를 다짐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남은 기간 모든 역량을 쏟아붇는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이제 한달여 밖에 남지 않은 올림픽을 앞두고 가장 바빠진 곳이 바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일텐데요,
새해를 맞아 조직위 직원들이 함께 모여 역대 최대 규모, 최고의 올림픽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서막을 열게 될 개·폐회식장에 모인 조직위원회 직원들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지난 7년간 밤낮없이 뛰어온 만큼, 대회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 큽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북한의 올림픽 참가에 대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세부 사항을 밝힐 수는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선수단과 응원단, 지원단, 예술단등 어떤 방식으로의 참여에도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협의를 해나갈 생각이고 우리 정부가 이걸하기 위한 대회를 제의했기 때문에 이런 대화 과정을 통해서 하나하나 구체화 될 것입니다."
함께한 대한체육회장도 북한 참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습니다.
아직까지 단일팀 구성 등을 예단하기에는 이르지만, 북한 선수들이 온다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남북관계를 회복하고 평화 증진, 민족의 동질성 회복, 이런 부분이 열릴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함께 논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올림픽 성공 개최의 한 축이 될 우리 대표팀 선수단의 종합 4위 달성을 위한 모든 준비도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첫 행사를 통해 올림픽 성공 개최를 다짐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남은 기간 모든 역량을 쏟아붇는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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