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코앞까지 고병원성 AI 가 발병하면서 도내 유입 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확산될 경우 관광객 감소 등이 우려되면서 방역 당국이 AI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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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개통으로 강릉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지만, 연계 대중교통망은 아직 열악합니다.
한시적으로 무료 시티투어 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는데, 운수 업계의 반발로 계속 운영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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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면서 강원도 겨울축제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매년 백만이 넘는 인파가 찾는 화천 산천어축제를 비롯해 홍천과 평창, 인제 등 도내 곳곳에서 잇따라 겨울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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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도정과 교육정책, 시.군별 현안을 점검하는 신년 기획 보도 순서.
오늘은 삼악산 로프웨이 등으로 관광도시로의 재도약을 꿈꾸는 춘천시를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