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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원주IC 도로 '반발'‥기존 도로 개설 촉구
2018-01-08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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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IC 인근 도로 개설을 둘러싼 지역 유력 인사들의 땅투기 의혹과, 석연치 않은 도로 개설 결정 과정에 대한 G1 집중보도와 관련해, 지역 주민들이 원주시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무실도시계획도로 지키기 추진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시가 30년 전부터 계획된 도로를 무시하고, 남원주IC 인근에 새로운 도로를 개설해 일대를 교통 지옥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추진위는 원주시 행정이 시민들 편이 아니라는 의미로 상여 가두행진을 벌이고, 삭발식을 진행하는 퍼포먼스도 벌였습니다.
무실도시계획도로 지키기 추진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시가 30년 전부터 계획된 도로를 무시하고, 남원주IC 인근에 새로운 도로를 개설해 일대를 교통 지옥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추진위는 원주시 행정이 시민들 편이 아니라는 의미로 상여 가두행진을 벌이고, 삭발식을 진행하는 퍼포먼스도 벌였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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