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국회의원과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발표한 레고랜드 성명과 관련해 오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성명을 내고 비열한 정치공세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지역 도의원들은 성명서에서 도의회 승인 여부는 강원도의회의 고유 권한인데 김진태 의원이 심각히 침해 했다면서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얼마 남지 않은 동계올림픽을 치러내야 하는 도지사에게 사퇴 운운하는 것은 정치적 저의가 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면서 정략적이고 비열한 정치공세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