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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4명 물어 부상 입힌 반려견 주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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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자신이 기르던 반려견이 다른 사람을 물어 다치게 한 혐의로 22살 김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원주시 단구동에서 산책 시키던 프렌치 불독이 마주오던 행인 68살 A씨 등 4명의 손목과 허벅지 등을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목줄은 맸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목줄이 풀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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