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평창군은 동계올림픽 기간 효과적인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승담 평창부군수를 종합상황실장으로 하고, 기존 홍보부서를 3개팀으로 확장한 홍보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강릉시가 성공적인 환경올림픽 개최를 위해 시내 일원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 45기를 설치하고, 전기자동차 시내버스 4대도 본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양구군이 대형 화재로 인한 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숙박시설과 목욕탕 등의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전수조사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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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철원소방서와 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안전 합동 점검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내일 강릉문화원에서 심기준 강원도당 위원장 등 당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속으로, 생활 속으로'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합니다.

횡성축협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18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한우유통판매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