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종 철원군수 대담

(남) 네, 그럼 이번에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함께, 트레킹대회와 지역 현안 얘기를 좀 더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남)한탄강 얼음트레킹 대회가 이제는 명실상부한 철원의 대표 행사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올해 대회, 많이 달라진 것 같은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남) 그런데, 한가지 우려스러운 건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얼음이 녹은 곳도 있는 것 같은데, 축제 진행은 괜찮은지요?


(여) 최근 국방개혁 정책에 따라 대규모 군 병력 감축과 군부대 공여지 발생 등 접경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철원군은 어떻게 대응하실지 말씀해 주시죠.

(남)철원군이 사상 첫 4천억 원 규모의 예산에 진입하고, 부채 제로화도 달성했다고 들었습니다. 올해 철원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여) 끝으로 새해를 맞아 군민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전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