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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산란계 수 증가‥ 달걀 가격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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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산란계 수가 증가하면서, 달걀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19일) 춘천중앙시장에서 거래된 30개들이 달걀 한 판의 가격은 5천 500원으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도내 산란계 수는 432만 5천여 마리로 전년보다 14.6% 증가했다며, 조류인플루엔자로 대량 살처분된 산란계 수를 재확보함에 따라 달걀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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