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치안종합대책회의를 열고, 테러 대응 등 개최지 경비와 올림픽 교통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북한의 동계올림픽 참가를 두고 자유한국당이 금강산 전야제와 단일팀 구성 등을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정의당은 평화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양구군이 지역내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등산로 등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걸은 '걷기왕'을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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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가 도내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정의 올림픽 경기 관람을 위해 관람권 900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오늘 청내 회의실에서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회를 갖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대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선거범죄를 적극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양양군 양양읍의 한 펜션에서 여성 1명이 숨지고, 남성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