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에 다양한 '관광올림픽'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현재 강원도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13개 나라에서 168개 관광상품을, 내국인을 위해 160개 상품을 출시해 올림픽 공식지정여행사를 중심으로 판매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각국 기자단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서울과 개최지를 순환하는 외국인 전용 셔틀과 개최지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잇는 자체 셔틀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한류스타와 케이팝 스타를 동원해 '3월의 크리스마스' 관광상품을 출시하는 등 패럴림픽 붐업 관광상품도 선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