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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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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개최지인 강릉과 평창은 극심한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곳곳이 보안구역으로 묶인 데다 강력한 차량 2부제도 시행되면서, 대중교통이 유일한 시민의 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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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알파인경기장 주변에 올림픽 숙소로 사용하려고 신축하던 리조트가 완공을 못해, 대회 기간 자칫 흉물로 전락할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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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맞아 야생동물 밀렵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산양 서식지까지 불법 수렵 도구에 점령당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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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재정 압박의 뇌관이 될 알펜시아와 미시령도로 손실보전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나올지는 불투명합니다.
곳곳이 보안구역으로 묶인 데다 강력한 차량 2부제도 시행되면서, 대중교통이 유일한 시민의 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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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알파인경기장 주변에 올림픽 숙소로 사용하려고 신축하던 리조트가 완공을 못해, 대회 기간 자칫 흉물로 전락할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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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맞아 야생동물 밀렵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산양 서식지까지 불법 수렵 도구에 점령당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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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재정 압박의 뇌관이 될 알펜시아와 미시령도로 손실보전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나올지는 불투명합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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