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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24
2018-01-24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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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원주시 귀래면에서 70대 노부부가 야산에서 내려온 멧돼지 공격으로 머리와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강릉특별지사는 오늘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변전소에서 군부대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폭설에 따른 송.배전설비 피해복구 현장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미국 테네시주 셸비카운티가 미국내에서 세번째로 평창 동계올림픽 지지 결의안을 채택하고, 평창의 평화올림픽 구현에 힘을 보탰습니다.
------------------체인지------------------
정선소방서는 올림픽 기간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3월 22일까지 58일간 기존 3교대를 2교대 근무로 전환했습니다.
양양군은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에 사는 자가용없는 주민들을 위해 기본료만 받고 운행하는 희망택시를 지난해 만 960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속초경찰서는 오늘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주요 공항으로 이용될 양양공항에 대한 경호안전 대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원주시 귀래면에서 70대 노부부가 야산에서 내려온 멧돼지 공격으로 머리와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강릉특별지사는 오늘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변전소에서 군부대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폭설에 따른 송.배전설비 피해복구 현장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미국 테네시주 셸비카운티가 미국내에서 세번째로 평창 동계올림픽 지지 결의안을 채택하고, 평창의 평화올림픽 구현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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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는 올림픽 기간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3월 22일까지 58일간 기존 3교대를 2교대 근무로 전환했습니다.
양양군은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에 사는 자가용없는 주민들을 위해 기본료만 받고 운행하는 희망택시를 지난해 만 960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속초경찰서는 오늘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주요 공항으로 이용될 양양공항에 대한 경호안전 대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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