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가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지원과 쾌적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다음달 말까지 대청소 주간을 설정해 환경 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7억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양양읍 연창리 군보건소 부지에 지상 1층, 300㎡ 규모의 장애인 복지회관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홍천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을 위해 4억 8천여만원을 들여 태양광 주택 194호와 지열 주택 25호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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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올해 1억 4천만원을 들여, 1년 이상 방치된 지역의 주택과 건축물을 마을 공동시설로 개량하는 '빈집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2018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한우유통판매 부문에서 횡성축협한우가 2년 연속 대
상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18분쯤 양양군 현북면 한 주택에서 화목난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나 주택 1채가 모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