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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올림픽 성화 열기 '절정'
2018-01-29
김기태B 기자 [ g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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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개막이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화는 '호반의 도시' 춘천에 들어섰습니다.
스포츠 스타와 유명 연예인이 봉송에 참여하면서, 올림픽 열기는 절정으로 치달았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올림픽 성화가 열기구에 올라탔습니다.
열기구의 버너가 힘차게 불을 내뿜자, 성화는 올림픽 성공 기원하는 시민들의 환호와 함께 하늘 높이 올라갑니다.
철원을 시작으로 도내로 들어선 성화는, 인제와 양구, 고성 등 최북단지역을 거쳐 춘천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뷰]
"필리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열심히 홍보하고 그렇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필리핀에 있는 교민·국민분들이 자랑스러워하시도록 임무를 잘 완수하고 가겠습니다."
성화가 도심으로 진입하자, 올림픽 열기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브 릿 지▶
"이번 성화 봉송에는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를 비롯해 일반 시민 등 천여 명이 참가해, 지역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남춘천여자중학교에서 출발한 봉송 주자들은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레고랜드 교량 등 지역명소를 거쳐 14.2km를 달렸습니다.
특히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와 한류스타 장근석 등 스포츠 스타와 유명 연예인이 참여해 올림픽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성화가 지나는 길목마다 많은 인파가 몰려 올림픽 성공 개최를 한마음으로 응원했습니다.
[인터뷰]
"선수들이 안전하게 자기의 기량을 펼치고 다치지 않고 정말 친절·화목하게, 이북 사람들도 하나가 되고, 전세계가 하나돼서 평화가 왔으면 좋겠어요."
성화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강원도청 앞에서는 올림픽을 응원하고, 성화 입성을 환영하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성화는 내일 홍천과 모레 횡성 등 영서내륙지역을 순회하고, 다음달 9일 평창 올림픽 플라자 점화대에서 타올라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올림픽 개막이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화는 '호반의 도시' 춘천에 들어섰습니다.
스포츠 스타와 유명 연예인이 봉송에 참여하면서, 올림픽 열기는 절정으로 치달았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올림픽 성화가 열기구에 올라탔습니다.
열기구의 버너가 힘차게 불을 내뿜자, 성화는 올림픽 성공 기원하는 시민들의 환호와 함께 하늘 높이 올라갑니다.
철원을 시작으로 도내로 들어선 성화는, 인제와 양구, 고성 등 최북단지역을 거쳐 춘천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뷰]
"필리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열심히 홍보하고 그렇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필리핀에 있는 교민·국민분들이 자랑스러워하시도록 임무를 잘 완수하고 가겠습니다."
성화가 도심으로 진입하자, 올림픽 열기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브 릿 지▶
"이번 성화 봉송에는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를 비롯해 일반 시민 등 천여 명이 참가해, 지역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남춘천여자중학교에서 출발한 봉송 주자들은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레고랜드 교량 등 지역명소를 거쳐 14.2km를 달렸습니다.
특히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와 한류스타 장근석 등 스포츠 스타와 유명 연예인이 참여해 올림픽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성화가 지나는 길목마다 많은 인파가 몰려 올림픽 성공 개최를 한마음으로 응원했습니다.
[인터뷰]
"선수들이 안전하게 자기의 기량을 펼치고 다치지 않고 정말 친절·화목하게, 이북 사람들도 하나가 되고, 전세계가 하나돼서 평화가 왔으면 좋겠어요."
성화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강원도청 앞에서는 올림픽을 응원하고, 성화 입성을 환영하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성화는 내일 홍천과 모레 횡성 등 영서내륙지역을 순회하고, 다음달 9일 평창 올림픽 플라자 점화대에서 타올라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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