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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신청사 '이르면 4월 완공'
2018-01-31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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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957년 지어진 춘천시 청사가 60여 년 만에 새롭게 탄생합니다.
오는 4월이면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웅장한 새 청사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데,
최돈희 기자가 완공을 앞두고 있는 춘천시 신청사 건립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춘천시 신청사가 점차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건물 한가운데는 천장까지 뻥 뚫려, 지역 사회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르면 오는 4월 준공되는 춘천시 신청사는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70%.
건물 내부 인테리어와 조경 등의 공사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벽체 타일공사가 남았고 바닥재 마감공사가 남았습니다. 의회동도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해서 2월쯤 외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리포터]
청사 주변도 주민 소통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주차장 대신 축구장 1/3 정도 넓이의 시민 광장으로 꾸며집니다.
여름엔 분수광장으로, 겨울엔 아이스링크로도 활용됩니다.
광장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돼, 직거래 장터나 동호회 전시장, 공연 무대 등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상시 운영됩니다.
청사 주변도 함께 정비해 구도심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시민과 시민이 만나고 시민과 행정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서 구도심이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춘천시는 신청사 이전은 오는 6월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부터 민원실과 복지부서 운영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지난 1957년 지어진 춘천시 청사가 60여 년 만에 새롭게 탄생합니다.
오는 4월이면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웅장한 새 청사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데,
최돈희 기자가 완공을 앞두고 있는 춘천시 신청사 건립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춘천시 신청사가 점차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건물 한가운데는 천장까지 뻥 뚫려, 지역 사회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르면 오는 4월 준공되는 춘천시 신청사는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70%.
건물 내부 인테리어와 조경 등의 공사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벽체 타일공사가 남았고 바닥재 마감공사가 남았습니다. 의회동도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해서 2월쯤 외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리포터]
청사 주변도 주민 소통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주차장 대신 축구장 1/3 정도 넓이의 시민 광장으로 꾸며집니다.
여름엔 분수광장으로, 겨울엔 아이스링크로도 활용됩니다.
광장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돼, 직거래 장터나 동호회 전시장, 공연 무대 등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상시 운영됩니다.
청사 주변도 함께 정비해 구도심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시민과 시민이 만나고 시민과 행정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서 구도심이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춘천시는 신청사 이전은 오는 6월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부터 민원실과 복지부서 운영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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