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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 대규모 음료공장 조성 투자 협약 체결
2018-02-06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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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횡성군, 동원그룹과 동원시스템즈는 오늘(6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횡성에 대규모 공장을 짓기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동원시스템즈는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내 10만 여㎡ 부지에 천 700억원을 들여, 음료수 생산 공장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공장이 가동되면, 200명의 지역 인력도 새롭게 고용할 계획입니다.
동원시스템즈는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내 10만 여㎡ 부지에 천 700억원을 들여, 음료수 생산 공장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공장이 가동되면, 200명의 지역 인력도 새롭게 고용할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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