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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올림픽 역사상 가장 의미있는 유산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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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차 IOC 총회가 문재인 대통령과 토마스바흐 IOC위원장 등 국제스포츠연맹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IOC 총회 개회식 축사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이 동북아 평화와 인류의 평화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림픽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유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올림픽 실현을 위해 IOC가 보내준 지지와 신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을 시작으로 쥴리 파이예트 캐나다 총독, 일본 아베 신조 총리 등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벌일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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