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장권 판매율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지만, 아직도 목표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표를 가지고도 오지 않는 '노쇼'도 걱정입니다.


북한 만경봉호가 삼지연관현악단 단원 등 140여 명을 태우고 묵호항으로 입항했습니다.
북한 예술단은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하고 돌아갈 예정입니다.


G1뉴스에서 집중 보도한 남원주 역세권 보상 문제에 대한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비대위를 구성하고, 보상가 재산정 등을 요구하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국내 대표 IT 기업인 삼성 SDS가 춘천에 데이터센터를 신축합니다.
내년까지 천억 원을 들여 4만㎡ 부지에 축구장 5개가 넘는 크기로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