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는 오늘(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지구와 인류의 미래, 수소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는 '평창포럼2018'을 개회했습니다.

강원도는 고병원성 AI가 전북, 전남, 경기에 이어 충남까지 확산됨에 따라, 긴급방역비 7억원을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군 단위 농업인력지원센터를 지난해 인제군에 이어 올해는 철원군까지 2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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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곰을 주제로 한 특집전 '한국문화 속 곰'을 오늘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입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이 전국 5개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산림사업 종합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횡성군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실시한 '2018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농어촌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전국 3위, 도내 1위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