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DA, 세계반도핑기구가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2천 500개의 시료를 통한 도핑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레이그 리디 WADA 위원장은 지난해 4월 이후 7개의 동계 대회에서 모두 만 7천 개 시료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고,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2천 500개가 추가로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반도핑기구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도핑테스트 전 과정을 감시하는 독립감시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