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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발전 논의 '평창포럼' 출범
2018-02-08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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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세계평화와 인류의 건전한 미래 발전을 논의하는 '평창 포럼'이 출범했습니다.
강원도는 '다보스포럼'처럼 국제적인 연례 회의로 성장시켜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겠다는 계획입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환경과 공학, 인문학 등 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류의 발전 전략과 지구환경, 평화 등 세계인의 건전한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평창포럼' 참석자들입니다.
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올해 처음 출범된 평창포럼에는 우리 정부를 비롯해 UN과 국제 연구소 연구자 등 천명이 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했습니다.
강원도는 평창포럼을 스위스 다보스포럼처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회의로 부각시켜, 매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참가하는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를 세계 평화의 성지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인터뷰]
"(세계) 평화의 이슈를 저희가 앞서 끌고 가자는 것이고, 평창올림픽의 가장 중요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오늘 평창포럼을 출범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의 평화와 미래의 모티브가 될 '평창 포럼'은 내일 폐막합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세계평화와 인류의 건전한 미래 발전을 논의하는 '평창 포럼'이 출범했습니다.
강원도는 '다보스포럼'처럼 국제적인 연례 회의로 성장시켜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겠다는 계획입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환경과 공학, 인문학 등 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류의 발전 전략과 지구환경, 평화 등 세계인의 건전한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평창포럼' 참석자들입니다.
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올해 처음 출범된 평창포럼에는 우리 정부를 비롯해 UN과 국제 연구소 연구자 등 천명이 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했습니다.
강원도는 평창포럼을 스위스 다보스포럼처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회의로 부각시켜, 매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참가하는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를 세계 평화의 성지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인터뷰]
"(세계) 평화의 이슈를 저희가 앞서 끌고 가자는 것이고, 평창올림픽의 가장 중요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오늘 평창포럼을 출범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의 평화와 미래의 모티브가 될 '평창 포럼'은 내일 폐막합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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