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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외압 폭로‥정치권 공방 비화
2018-02-08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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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검사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의혹 폭로가 정치권 공방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이 사건 수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검사가 입맛대로 선택한 사람들의 진술에 의해 진행됐다"며 "수사 과정에서도 극심한 인권침해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안 검사는 허구와 편파, 인권침해로 점철된 수사에 답을 해야 한다"며 "향후 진행될 재수사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수사 외압 의혹 적폐 스캔들의 중심에 있는 권성동 의원과 염동열 의원은 진정성 있는 반성과 책임 있는 자세로 수사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이 사건 수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검사가 입맛대로 선택한 사람들의 진술에 의해 진행됐다"며 "수사 과정에서도 극심한 인권침해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안 검사는 허구와 편파, 인권침해로 점철된 수사에 답을 해야 한다"며 "향후 진행될 재수사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수사 외압 의혹 적폐 스캔들의 중심에 있는 권성동 의원과 염동열 의원은 진정성 있는 반성과 책임 있는 자세로 수사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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