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속보>평창·강릉 노로바이러스 환자 128명으로 늘어
2018-02-08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확진환자가 128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평창과 정선 지역 모 수련원에서 격리돼있던 보안요원 34명과, 추가로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인 8명 등 42명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평창과 강릉, 정선 일대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어제 86명에서 128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평창과 정선 지역 모 수련원에서 격리돼있던 보안요원 34명과, 추가로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인 8명 등 42명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평창과 강릉, 정선 일대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어제 86명에서 128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