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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강원도, 새 역사를 연다"
2018-02-08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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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강원도는 지금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개최하기까지,
숱한 실패도 있었고 갈등도 겪었지만, 이제는 성공적인 올림픽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개막 하루를 앞두고 올림픽 도전의 역사와 의미를 김도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리포터]
첫 도전은 15년 전 체코 프라하에서 좌절됐습니다.
1차 투표에서 1등을 하고도 결선에서 세 표차로 밀렸습니다.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고서야 2011년 7월 7일 새벽 0시 8분, 남아공 더반에서 '평창'이라는 외침과 환호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평창~!
강원도의 대역사는 시작됐습니다.
13조 원이 투입돼 경기장을 짓고, 도로를 연결하고, 철길을 새로 깔았습니다.
그렇게 강원도의 산골 마을 평창에서 전 세계 92개 나라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올림픽이 완성됐습니다.
강원도는 최고의 겨울 스포츠 축제에 문화를 덧입혔습니다.
대회 기간 1,900여 차례 문화 공연이 열려 우리 전통문화와 강원도를 세계에 알립니다.
평화 올림픽을 통해 갈라진 남북 관계의 새 전기도 마련했습니다.
올림픽 사상 첫 단일팀이 구성됐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첫 단일팀의 첫 경기는 아주 특별하고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내일(9일) 저녁 8시, 평창에서 열리는 개막식의 주제는 '행동하는 평화'이며, 전 세계 25억여 명의 시청자가 강원도를 주목합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강원도는 지금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개최하기까지,
숱한 실패도 있었고 갈등도 겪었지만, 이제는 성공적인 올림픽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개막 하루를 앞두고 올림픽 도전의 역사와 의미를 김도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리포터]
첫 도전은 15년 전 체코 프라하에서 좌절됐습니다.
1차 투표에서 1등을 하고도 결선에서 세 표차로 밀렸습니다.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고서야 2011년 7월 7일 새벽 0시 8분, 남아공 더반에서 '평창'이라는 외침과 환호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평창~!
강원도의 대역사는 시작됐습니다.
13조 원이 투입돼 경기장을 짓고, 도로를 연결하고, 철길을 새로 깔았습니다.
그렇게 강원도의 산골 마을 평창에서 전 세계 92개 나라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올림픽이 완성됐습니다.
강원도는 최고의 겨울 스포츠 축제에 문화를 덧입혔습니다.
대회 기간 1,900여 차례 문화 공연이 열려 우리 전통문화와 강원도를 세계에 알립니다.
평화 올림픽을 통해 갈라진 남북 관계의 새 전기도 마련했습니다.
올림픽 사상 첫 단일팀이 구성됐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첫 단일팀의 첫 경기는 아주 특별하고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내일(9일) 저녁 8시, 평창에서 열리는 개막식의 주제는 '행동하는 평화'이며, 전 세계 25억여 명의 시청자가 강원도를 주목합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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