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18일까지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합니다.

해경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설 연휴가 겹치면서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순찰과 안전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비상 대응반을 운영해, 동계올림픽 관련 대테러와 해양 사고에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