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쇼트트랙 500m 결승 경기에서 최민정 선수의 실격과 관련, 동메달을 획득한 캐나다 킴부탱 선수 개인 SNS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캐나다 킴부탱 선수 개인 SNS와 홈페이지에 반복적으로 악성 댓글을 게시한 19살 A씨를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캐나다 경찰과 공조해 다른 게시자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