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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지 노로바이러스 환자 24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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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평창 등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의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계속 늘어,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15일) 평창과 강릉에서 12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모두 244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증세가 없고 잠복기가 지난 188명은 격리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집단 환자가 나온 평창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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