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비수기에도 평창올림픽의 영향으로 양양지역 숙박업소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4천여명의 동계올림픽 운영과 지원 인력들이 39개 숙박시설에서 객실 천400여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양지역 숙박업소가 인기를 끄는 것은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 평창과 가깝고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