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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지 노로바이러스 환자 2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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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과 강릉 등 올림픽 개최지역 노로바이러스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16일) 평창과 강릉에서 17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모두 261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217명은 증세가 없고 잠복기가 지나 정상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스위스 올림픽위원회는 최근 선수 2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하지 않았고, 더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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