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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올림픽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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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더하기 위해 내일(19일)부터 일주일간 올림픽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를 운영합니다.

올림픽 글로벌치어리딩 서포터즈는 미국과 독일. 러시아 등 8개국 국가대표 선수 205명이 참가해 치어리딩 공연과 관중 응원을 펼치는 행사로, 강릉과 평창 올림픽 베뉴와 공연장에서 20여회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는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경기장내 치어리딩 관중 응원이 예정돼 있어 수준 높은 경기 관람 문화를 선보이게 됩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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