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늘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건설업체 2곳과 대형건축공사에 지역업체가 참여하게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무실동 만3천여㎡에 조성하는 오피스텔 공사비 131억원의 42%와 우산동 2만3천여㎡에 짓는 오피스텔 공사비 268억원의 38%를 각각 지역 업체에서 참여하게 됩니다.

원주시는 일자리 창출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10층 이상 연면적 만㎡ 이상의 대형건축공사에 지역업체 참여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