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원주지역 골목상권 "뜬다"
2018-02-20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지역마다 침체된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여러가지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좀처럼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데요,
원주에서 차별화된 메뉴와 이벤트가 있는 먹거리촌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골목상권이 다시 살아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원주 자유시장 지하에 있는 먹자골목입니다.
쫄면과 돈까스가 함께 나오는 '쫄돈'을 비롯해, 김치볶음밥과 오므라이스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푸짐한 양에 가격도 5천원 정도로 저렴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
"양도 많고 가격도 싸서, 친구들이랑 자주 와서 먹게 되는데요. 자주 올 만한 것 같아요."
인근에 있는 만둣국 골목도 큰 인기입니다.
오래전부터 전통시장에서 만둣국과 메밀전 등을 팔았는데, 최근 TV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최초로, 원주에서 푸드바이크 골목야시장이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꽈배기와 호떡, 빨간오뎅 등 가벼운 간식부터 닭다리살 철판구이와 야끼소바, 차돌 토스트 등 한끼 식사류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5시에서 11시 사이에 원주 문화의 거리에서 문을 엽니다.
야시장이 열리는 동안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원주의 골목 먹거리촌이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지역마다 침체된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여러가지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좀처럼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데요,
원주에서 차별화된 메뉴와 이벤트가 있는 먹거리촌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골목상권이 다시 살아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원주 자유시장 지하에 있는 먹자골목입니다.
쫄면과 돈까스가 함께 나오는 '쫄돈'을 비롯해, 김치볶음밥과 오므라이스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푸짐한 양에 가격도 5천원 정도로 저렴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
"양도 많고 가격도 싸서, 친구들이랑 자주 와서 먹게 되는데요. 자주 올 만한 것 같아요."
인근에 있는 만둣국 골목도 큰 인기입니다.
오래전부터 전통시장에서 만둣국과 메밀전 등을 팔았는데, 최근 TV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최초로, 원주에서 푸드바이크 골목야시장이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꽈배기와 호떡, 빨간오뎅 등 가벼운 간식부터 닭다리살 철판구이와 야끼소바, 차돌 토스트 등 한끼 식사류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5시에서 11시 사이에 원주 문화의 거리에서 문을 엽니다.
야시장이 열리는 동안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원주의 골목 먹거리촌이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