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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비서관에 대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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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심기준 국회의원이 자신의 비서관의 성추행 혐의 조사와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사과했습니다.

심 의원은 입장문에서 이유 여하를 떠나 비서관의 잘못은 의원실을 책임지는 자신의 책임이라며, 더욱이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에서 발생된 일이어서 당혹스럽고 부끄러운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물의를 일으킨 비서관은 사직서를 제출했고, 책임있는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심 의원실 소속 40대 비서관 A씨는 최근 평창군의 한 주점에서 옆 자리에 있던 여성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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