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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날마다 문화올림픽 '절정'
2018-02-21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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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평창 동계올림픽이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대회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다양한 문화 행사도 펼쳐져 올림픽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여) 우리의 메달밭인 빙상 경기가 잇따라 열려 대한민국의 응원 열기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청초 기자!
◀ 기자 ▶
네, 빙상 경기는 역시 대한민국 효자 종목이었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3천m 계주 금메달과
파죽지세로 예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여자 컬링 소식으로 기분 좋은 분들 많을텐데요.
[리포터]
아직 메달을 노리는 빙상 경기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내일은 쇼트트랙 여자 천m와 남자 5천m 계주가 있고, 오는 24일에는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드가 예정돼 있습니다.
선수간 불화로 논란이 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은 예정대로 잠시 뒤인 8시부터 7-8위 순위결정전으로 진행됩니다.
(선수간 불화로 논란이 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은 예정대로라면 잠시 뒤인 8시부터 7-8위 순위결정전이 진행돼야 하지만, 00이 출전을 포기하며 무산됐습니다.)
[앵커]
빙상 종목 경기에 대한 관심이 대회 후반부로 갈수록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올림픽을 더욱 뜨겁게 하는 문화올림픽은 어떻습니까?
◀ 기자 ▶
최근 한달간 SNS에서 문화올림픽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이쁘다", "다양한", "반짝반짝" 등 긍정적인 대답이 많았습니다.
이렇듯 문화올림픽은 '날마다 문화가 있는 올림픽'이라는 슬로건답게 평창과 강릉 등에서 매일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리포터]
특히 강릉아트센터와 평창·강릉 페스티벌파크에서 진행되는 무료 공연과,
테마공연 천년향이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쇼 관객에 대비한 현장 중심 운영이 강화됐다고 하니, 인터넷 예매를 못했더라도 공연장에서 표를 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올림픽의 밤은 더 화려합니다.
강릉 경포 라이트 아트쇼는 지난 14일, 강풍으로 달 조형물이 쓰러져 공연이 일주일동안 취소됐지만, 다행히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경포호 일원에서 오후 7시와 8시, 9시 10분 동안 음악과 영상, 조명, 레이져쇼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릉 솔향수목원에서도 미디어 아트쇼 '청산별곡'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앵커]
아직도 볼거리가 정말 다양한데요,
이런 문화행사는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25일까지만 진행이 되는건가요?
◀ 기자 ▶
그렇지 않습니다.
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도 남아있기 때문에, 문화올림픽 주요 행사는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까지 이어지는 것이 많습니다.
[리포터]
대표적으로 강원비엔날레가 있는데요.
전쟁과 환경오염 등 사회적 이슈를 예술로 승화하면서, 외신 등으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외에도 강릉과 평창 페스티벌 파크에서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을 패럴림픽 기간에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미디어 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남) 평창 동계올림픽이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대회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다양한 문화 행사도 펼쳐져 올림픽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여) 우리의 메달밭인 빙상 경기가 잇따라 열려 대한민국의 응원 열기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청초 기자!
◀ 기자 ▶
네, 빙상 경기는 역시 대한민국 효자 종목이었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3천m 계주 금메달과
파죽지세로 예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여자 컬링 소식으로 기분 좋은 분들 많을텐데요.
[리포터]
아직 메달을 노리는 빙상 경기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내일은 쇼트트랙 여자 천m와 남자 5천m 계주가 있고, 오는 24일에는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드가 예정돼 있습니다.
선수간 불화로 논란이 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은 예정대로 잠시 뒤인 8시부터 7-8위 순위결정전으로 진행됩니다.
(선수간 불화로 논란이 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은 예정대로라면 잠시 뒤인 8시부터 7-8위 순위결정전이 진행돼야 하지만, 00이 출전을 포기하며 무산됐습니다.)
[앵커]
빙상 종목 경기에 대한 관심이 대회 후반부로 갈수록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올림픽을 더욱 뜨겁게 하는 문화올림픽은 어떻습니까?
◀ 기자 ▶
최근 한달간 SNS에서 문화올림픽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이쁘다", "다양한", "반짝반짝" 등 긍정적인 대답이 많았습니다.
이렇듯 문화올림픽은 '날마다 문화가 있는 올림픽'이라는 슬로건답게 평창과 강릉 등에서 매일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리포터]
특히 강릉아트센터와 평창·강릉 페스티벌파크에서 진행되는 무료 공연과,
테마공연 천년향이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쇼 관객에 대비한 현장 중심 운영이 강화됐다고 하니, 인터넷 예매를 못했더라도 공연장에서 표를 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올림픽의 밤은 더 화려합니다.
강릉 경포 라이트 아트쇼는 지난 14일, 강풍으로 달 조형물이 쓰러져 공연이 일주일동안 취소됐지만, 다행히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경포호 일원에서 오후 7시와 8시, 9시 10분 동안 음악과 영상, 조명, 레이져쇼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릉 솔향수목원에서도 미디어 아트쇼 '청산별곡'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앵커]
아직도 볼거리가 정말 다양한데요,
이런 문화행사는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25일까지만 진행이 되는건가요?
◀ 기자 ▶
그렇지 않습니다.
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도 남아있기 때문에, 문화올림픽 주요 행사는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까지 이어지는 것이 많습니다.
[리포터]
대표적으로 강원비엔날레가 있는데요.
전쟁과 환경오염 등 사회적 이슈를 예술로 승화하면서, 외신 등으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외에도 강릉과 평창 페스티벌 파크에서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을 패럴림픽 기간에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미디어 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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