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문화올림픽 테마 공연으로 기획된 무대 작품 '천년향'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 공연장인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특별 무대가 열렸습니다.


오늘 공연은 올림픽 취재를 위해 강원미디어센터에 등록한 내외신 언론인과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강원도가 마련됐습니다.

강원문화재단과 도립무용단 등이 참가한 테마공연 '천년향'은 강원도의 자연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한국적 판타지 공연으로 매회 공연마다 입장권 매진을 기록하며 문화올림픽 성공 분위기를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