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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지 노로바이러스 환자 31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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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과 강릉 등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의 노로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22) 평창에서 6명, 강릉에서 4명의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추가돼, 지금까지 모두 31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22명이 격리됐으며, 290명은 이상 증세가 없고 잠복기가 지나 업무와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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