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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킴부탱 악성 댓글 누리꾼 '공소권 없음'
2018-02-24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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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쇼트트랙 킴부탱 선수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등에 협박성 댓글을 게시한 누리꾼들이 처벌을 받지 않을 전망입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킴부탱 선수의 SNS에 불안감을 조성하는 댓글과 협박성 이메일을 발송한 누리꾼을 '공소권 없음'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3일 열린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한국 대표 최민정의 실격 판정으로, 킴부탱이 동메달을 획득하자, 일부 누리꾼들이 킴부탱의 SNS에 욕설 등을 남기면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킴부탱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옴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킴부탱 선수의 SNS에 불안감을 조성하는 댓글과 협박성 이메일을 발송한 누리꾼을 '공소권 없음'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3일 열린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한국 대표 최민정의 실격 판정으로, 킴부탱이 동메달을 획득하자, 일부 누리꾼들이 킴부탱의 SNS에 욕설 등을 남기면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킴부탱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옴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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