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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올림픽 '호평'
2018-02-25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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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은 겨울 스포츠 제전을 넘어 우리의 수준높은 문화를 보여주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수백개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습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관객이 배우가 되고, 객석이 곧 무대가 됩니다.
정해진 형식을 뛰어넘은 창의적인 공연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문화올림픽의 주제 '영감'을 담은 핵심작 '천년향'입니다.
[인터뷰]
"적은 비용으로 천년향을 구경하게 됐는데 너무 너무 재밌고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아트온 스테이지' 등 400여개 문화프로그램이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누적 관람객은 50만명을 넘어섰고,
전국 거리응원 관중까지 76만여명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체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터뷰]
"공연의 기회가 적은데 이번 계기로 해서 많은 분들이 좋은 공연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외 관광객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인터뷰]
"모든게 훌륭합니다. 경기장과 사람들, 관중도
좋았어요. 대한민국 관광은 물론 올림픽도 좋았
어요"
[인터뷰]
"오륜기 조형물이 있는 해변에 왔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해변을 거닐면서 보니 정말 동계올림픽을 느낀 거 같아요"
강릉 커피축제와 원주 댄싱카니발 등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으로 재구성된 지역 축제들도 다시 한번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 S / U ▶
"문화올림픽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이를 어떻게 강원도 유산으로 정착시킬지가 중요한 과제로 남았습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겨울 스포츠 제전을 넘어 우리의 수준높은 문화를 보여주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수백개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습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관객이 배우가 되고, 객석이 곧 무대가 됩니다.
정해진 형식을 뛰어넘은 창의적인 공연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문화올림픽의 주제 '영감'을 담은 핵심작 '천년향'입니다.
[인터뷰]
"적은 비용으로 천년향을 구경하게 됐는데 너무 너무 재밌고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아트온 스테이지' 등 400여개 문화프로그램이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누적 관람객은 50만명을 넘어섰고,
전국 거리응원 관중까지 76만여명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체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터뷰]
"공연의 기회가 적은데 이번 계기로 해서 많은 분들이 좋은 공연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외 관광객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인터뷰]
"모든게 훌륭합니다. 경기장과 사람들, 관중도
좋았어요. 대한민국 관광은 물론 올림픽도 좋았
어요"
[인터뷰]
"오륜기 조형물이 있는 해변에 왔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해변을 거닐면서 보니 정말 동계올림픽을 느낀 거 같아요"
강릉 커피축제와 원주 댄싱카니발 등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으로 재구성된 지역 축제들도 다시 한번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 S / U ▶
"문화올림픽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이를 어떻게 강원도 유산으로 정착시킬지가 중요한 과제로 남았습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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