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도내 시민단체 "선거연령 낮춰달라" 촉구
2018-02-26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도내 5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촛불 청소년 인권법 제정 강원연대'는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 연령을 낮추는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원연대는 "대한민국은 OECD 35개 국가 중 유일하게 선거연령이 만 19세인 나라라면서 지난해 정치개혁특위에서 선거연령 하향 논의가 진행됐지만 특정 정당이 반대하고 있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들의 유불리만 따지며 청소년의 시민권을 박탈하는 정당은 다가오는 선거에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것을 것이라며 명분없이 선거연령 하향입법에 반대하는 정당 후보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연대는 "대한민국은 OECD 35개 국가 중 유일하게 선거연령이 만 19세인 나라라면서 지난해 정치개혁특위에서 선거연령 하향 논의가 진행됐지만 특정 정당이 반대하고 있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들의 유불리만 따지며 청소년의 시민권을 박탈하는 정당은 다가오는 선거에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것을 것이라며 명분없이 선거연령 하향입법에 반대하는 정당 후보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