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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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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이 양구 DMZ펀치볼 둘레길의 장기적인 비전과 효과적인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내일(28일) 양구 DMZ산림 두드림센터에서 발전 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삼척시는 각종 입찰 계약 전 원가계산의 적정성 여부를 사전에 검토하는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지난해 26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은 오늘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하는 2018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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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을 찾은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해 운영돼 호평을 받았던 동계올림픽 강원도 수어 콜센터가 패럴림픽 기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봄철을 맞아 고령자들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만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지팡이 200개를 선착순 무료 배부합니다.

철원지역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철원화강 다슬기 축제'가 대한민국축제 콘텐츠 대상에 5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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