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갖고 공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공천위원회는 정치적 이익보다 정당한 절차를 중시하고, 권리당원과 시민이 권한을 가지는 공천을 이번 지방선거의 공천 기준으로 내세웠습니다.

또 공개적이고 투명하면서 신속한 공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당 도당은 지선 예비후보자 2차 자격심사를 벌여, 신청자 97명 중 3명을 부적격으로 분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