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규언 동해시장 대담(안)

Q. 네 그럼 심규언 동해시장 모시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 (여) 안녕하세요?


Q 1-1. 얼마전에 북한 만경봉호가 입항했던 곳도 이곳 묵호항이죠?

> *네! 갑자기 결정되서 많이 놀랐는데, 잘 묵다가 갔습니다.(짧게)

Q 1-2. 사실 오랜 숙원이었던 묵호항의 보안 구역 해제가 없었다면 그런 일이나 재창조 사업 같은 일이 불가능했을텐데요, 어려운 일인데 잘 풀린 것 같습니다.

> 보안 구역 해제의 의미와 중요성, 어려운 일이었지만…

Q2. 보안 구역 해제도 그렇고 요즘들어 숙원사업들이 하나 둘 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사실 지금 우리가 이야기 나누고 있는 이 곳도 전에 낡은 냉동창고가 있었던 곳인데… 정말 깨끗하지 않습니까? … (숙원 사업 해결로 구도심에 많은 변화)

Q3. 정말 많은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군요… 아무래도 예산이 문제겠는데 다소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 *채무 감소, 재정 건전성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자*

Q4. 지금 이웃도시인 강릉에선 올림픽이 한창입니다. 대회는 성공적이라지만 아무래도 배후도시인 동해시 주민이 느끼는 약간의 소외감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마지막으로 짧게 시민들에게 한말씀해주시죠

> 걱정마시라~

Q(여) 네. 시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