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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개최 영향 영동지역 경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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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음식과 숙박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영동지역 서비스 업종의 생산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간한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동계올림픽이 열린 지난달 영동지역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95.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습니다.

특히, 음식.숙박업은 101.4, 도소매업은 92.9로 동계올림픽과 KTX 개통 영향 등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각각 2.5%와 12.3% 상승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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