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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알프스 스키장 시행자 지정 취소
2018-03-25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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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숙원사업인 알프스 스키장 재개장이 불투명해지면서 고성군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강원도는 최근 한 민간기업이 진부령 인근 50만 930㎡에 계획했던 알프스세븐리조트 조성사업 시행자 지정을 취소했습니다.
또, 알프스 세븐리조트 사업지 인근에 계획했던 풍력발전소 사업시행자 지정도 함께 취소했습니다.
사업 시행자의 자기자본 규모와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섭니다.
고성군은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면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지만, 기존 사업자가 지정 취소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할 경우, 법적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강원도는 최근 한 민간기업이 진부령 인근 50만 930㎡에 계획했던 알프스세븐리조트 조성사업 시행자 지정을 취소했습니다.
또, 알프스 세븐리조트 사업지 인근에 계획했던 풍력발전소 사업시행자 지정도 함께 취소했습니다.
사업 시행자의 자기자본 규모와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섭니다.
고성군은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면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지만, 기존 사업자가 지정 취소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할 경우, 법적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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