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뉴스에서 보도한 철원 장애 아동 학교 폭력 사건의 은폐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큰 법 위반이 없다"던 교육청이 다시 감사를 했는데, 교장과 교감, 교사까지 사건 축소에 가담했고 상담일지도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림픽 최대 유산인 경강선의 동해 연장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은 결국 토지 강제 수용에 들어갔는데, 철도에 둘러싸이게 된 주민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춘천을 거점으로 활동해온 조직 폭력배가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조직 운영에 필요한 자금은 해외 불법 도박 사이트를 만들어 조달했습니다.


원주 1군사령부가 오는 10월 경기도 용인으로 이전합니다. 최소 2천5백명이 지역을 떠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상권의 타격이 우려됩니다.